IOR과 이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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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R and the deferral system
유럽 FBA 수출시 발생되는 높은세율의 수입 부가세(VAT) 는 셀러들에게 여간 부담이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매일 수만톤씩 쏟아지는 화물을 처리하는 유럽세관에서도 이문제는 굉장히 골치아픈 일입니다. 특히, 2022년부터 변경된 제도로 deemed Supplier 즉, 마켓플레이스가 B2C 판매건에 대한 부가세를 원청징수 하면서 부터 대부분의 셀러들의 경우 환급받을 상황만 생기기 때문에 세무청에서 이를 일일이 확인하고 환급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죠.

이와같은 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국에서는 일찍이 PVA 라는 제도를 신설하여 수입통관시 어카운팅만 제대로 하면 부가세 지불을 이연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셀러들이 현금흐름에 숨통이 트이면서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국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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